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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유혹 이때 강동원은 정말 캬!!

 

전역하고 영화찍는다는 소문은 진작 들었건만 뭐 하시는지 왜 이렇게 숨어 계시는지요?

갑자기 생각난 김에 검색창에 강동원 사진을 이리보고 저리봐도 정말 당신은 멋지군요ㅋ

그래도 역시나 강동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늑대의유혹 이거죠!! 당신은 늑대ㅋ

 

 

 

 

처음에는 광고에서 보게되었구요!! 잡지에서도 봤구요!! 그녀를 믿지마세요 이걸 보고야

멋있다!! 하고 빠져버렸네요!! 그리고 한창 미쳐서 맨날 강동원 노래를 불러댔죠ㅋ 그리고

여름 무렵에 개봉한 늑대의유혹 정말 영화보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네요!! 당시 상영관이

너무 시끄러워서 여기가 무슨 콘서트장이냐? 뭐 이런 얘기도 간혹 나오곤 했었지요ㅋ

 

 

 

 

 

 

네!! 그 정도였습니다!! 늑대의유혹 이 영화 속에서 강동원은 정말 제 로망이었구요!!

제 친구와 동생, 그리고 언니들의 로망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어린 친구들한테는 그냥

조금 키크고 얼굴 작은 아저씨로 생각될 수 있지만, 아니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겠죠?

어쨌든 오늘 우연찮게 옛날 사진 몇장 보고 아주 추억 속에서 또 헤엄치다 나왔네요ㅋ

 

 

 

 

 

 

이렇게 오래됐었나? 신기할 정도로 늑대의 유혹 개봉한지가 벌써 9년이나 되었네요!!

그 시간 동안 전 엄청 늙었는데, 왜 이 남자는 변하지를 않을까요?ㅋ 영화 내용을 떠나서

늑대의유혹 이건 정말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네요ㅋ 아!! 또 한번 봐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