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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마침 여름!!

 

사는게 참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워지고, 일도 힘들고,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있지 않나요? 저는 지금이 딱 그런데요!! 마침 여름이고,

휴가 핑계로 어디로든 가고 싶어요!! 다들 휴가 계획들은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을 참 좋아해요!! 요즘엔 일하느라고 좀 힘들긴 한데,

예전에 그냥 놀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어디든 갔거든요!!

나이먹고 이렇게 놀면 안되겠고ㅋ 그래서 나름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합니다만,

뭐 짜고 하는게 짜증나서요!! 아무래도 조만간 훌쩍 떠나버릴 듯ㅋ 다들 즐 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