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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그냥 사랑하면 안될까?

 

이들때문에 런닝맨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그만큼 이 선남선녀의 사랑을

원하고 있죠ㅋ 월요커플로만 남기에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개리와 송지효 그냥 일주일

내내 사랑하면 안되려나요?ㅋ 주말 저녁을 이리 알콩달콩하게 만들어주어 넘 좋아요!!

 

 

 

 

리상의 음악만큼은 데뷔초부터 수없이 듣고 좋아해왔다만 솔직히 개리에게 이리 엄청난

매력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랩을 뱉어낼 때의 카리스마와 평상시의 엉뚱함만이 전부라

생각했었는데 런닝맨을 보는 몇년동안 완전히 이 남자에게 빠져버리고 말았네요!!

 

 

 

 

 

 

송지효가 아깝지~ 생각했던 때도 있었답니다. 허나 누구를 만나도 꿀리지 않을 남자가

되어벼렸네요ㅋ 길이 항상 갖고싶다 외쳐대는 이유를 이제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은 식상하게 느껴지는 런닝맨이 되어버렸지만 이 월요커플의 사랑싸움 만큼은

언제나 기다려집니다. 출근을 하루 앞에두고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일요일 저녁을 편안한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개리와 송지효의 러브라인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