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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엑소 디오 아이돌인지 몰랐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즐겨보고 있다는 허지웅, 그 뿐만아니라 요즘 '괜사앓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잇는 드라마가 아닐까요~

 

 

 

 

저 또한 매주 수,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영화평론가 겸 기자인 허지웅은 취향의 문제를 억누르고 얘기하자면 "다른 드라마와 분명히 차별화되는 작품이다"

 

 

 

 

 

하긴 근사한 사람들의 웃기고 시끌벅적한 멋진 사랑이야기와는 달리 어딘가 모가 나있고, 등장 인물 중 우리가 일반적인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정상인'은 한명도 없는 듯 하죠.

 

 

 

 

 

보통의 삶을 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여서 그런지 한회 한회 짠하게, 그리고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드라마 안에서의 캐릭터 중 성동일과 이광수 커플, 일명 '동광블리' 정말 재미를 더해주고 분위기를 살려주는 없어서는 안 될 인물들인데요. 여기 폭발력있는 캐릭터 추가요~

 

 

 

 

 

아이돌에 별 관심이 없거나, 나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신인 배우라고 생각할 정도로 드라마의 폭풍의 핵을 담당? 하는 엑소의 디오. 허지웅 또한 몰랐다며 감탄하네요~

 

 

 

 

첫 연기 도전은 성공적인 것 같죠. 진한 여운을 남겼던 화제의 신 기억하시나요? 조인성과 함께 도로에서 뛰며 웃고 우는... 굉장히 어려운 연기를 어색하지 않게 잘 해낸 디오.

 

 

 

 

 

그래서 한간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로 SM의 연기 선생님이 바뀐 것 아니냐는 황당하고 재밌는 이야기도 있네요~ 오래 기다렸어요. 이번주 괜찮아 사랑이야 본방사수,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