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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김정민 이런 분위기 좋아!!

 

요즘 케이블 방송을 많이 보는데요!! 최근에 푹 빠진게 용감한 기자들 입니다. 신동엽과

함께 여러 기자들이 나와 사건을 소개하고 풀어보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죠!! 그냥 봐도

너무 재밌는데요 김태현과 김정민의 묘한 분위기가 또 하나의 재미요소를 준답니다.

 

 

 

 

김태현이야 웃찾사 시절부터 봤으니 꽤 오래 되었는데요!! 여기저기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다보니 역시 이쪽이 맞는 듯 하더라구요 김정민은 예전에 롤코에서 봤어나? 사실 많이

알지는 못했답니다. 용감한 기자들 보니 말도 너무 조리있게 잘하구 이쁘더라구요!!

 

 

 

 

 

 

약간은 맹하기도 한 것이 여기 컨셉인지 그냥 그게 본인인 건지는 모르겠지만ㅋ 어쨌든

방송에 꼭 필요한 캐릭터이긴 하네요!! 그런데 이 둘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외모는

둘째치고 둘이 티격태격하든 알콩달콩하든 뭔 주제를 가지고 떠들든 그냥 그것만으로도

눈이 가더라구요!! 나이먹은 예비역 선배와 조금 까부는 신입생을 보고있는 느낌ㅋ

 

 

 

 

어쨌든 신동엽과 기자들의 활약만큼 이 둘도 빛을 발하는듯 해요!! 케이블이라서 가능한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에 없애지 말아요!! 이것만은 오래도록 보고 싶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