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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월드컵 만이 전부는 아니다!!

 

스포츠 자체에 별 관심도 없었고 더욱이 축구는 남자들만 하고 또 좋아하는 운동이라

생각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무렵에 나타난 선수가 이동국과 안정환 등이었었죠!!

 

 

 

 

솔직히 그들이 멋있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보다보니 꽤 재밌더라구요!!

얼마의 시간이 지나 2002년 월드컵 땐 정말 미쳐 응원을 할 정도로 축구에 빠졌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만큼은 꼭 챙겨봤는데 이동국 선수는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잘 하다가도 딱 그때만 되면 부상당하고, 부진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월드컵과는 정말

연이 닿지 않았죠!! 이제는 30대 중반을 넘어서며 거의 막바지 선수생활로 접어든 그가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고 합니다. 물론 브라질 월드컵은 끝났다지만, 그가 보여줄 국가

대표 공격수의 모습이 어떠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래도 라이언킹이잖아요!!

 

 

 

 

 

축구라는 거친 운동을 하며 많은 부상도 당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활약할 수 있는것도

프로라고 볼 수 있겠죠!! 10년 넘게 응원해 왔습니다. 은퇴할 때까지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 항상 화이팅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