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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천정명, 19살 연하 김소현 첫사랑!

 

진짜 사나이 천정명이 드라마로 복귀, '신의 퀴즈4' 후속작인 OCN의 '리셋'에서 명석한 두뇌와 냉정한 판단으로 전과자들 사이에서 악마로 불리는 검사역을 맡았어요.

 

 

 

 

군대에서 조교로 있을 때 별명이 '악마조교' 였는데 느낌 아니까~ 잘 살릴 수 있겠네요^^ 리셋은 검사와 정체불명의 인물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기억 추적스릴러...

 

 

 

 

 

천정명과 호흡을 맞추며 1인 2역을 맡게 된 김소현은 15년 전 첫사랑, 사춘기 여고생 역을 연기해야 하는데요. 워낙 아역으로 다져진 연기력인지라 기대감 UP!!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해품달'의 윤보경 어린 시절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장성하다니... 그래도 아직 16세랍니다~ 천정명과 나이 차가 무려 19살이여서 화제를 모았었죠.

 

 

 

 

 

'리셋'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보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진지한 모습이 함께 담겨 있는데요.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나이 차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8월 10일 일요일 오후 11시 첫방송입니다. 본방사수~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