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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소고기죽 맛 & 눈물 흘린 사연??

 

 

'식사하셨어요' 7회는 박주미씨와 함께하는 두번째 이야기예요~ 영천의 옛 멋을 간직한 전통가옥 임고서원에서 하룻밤을 보냈죠!!

 

 

 

 

다음날 아침, 13년차 주부 박주미씨는 방랑식객 임지호씨와 이영자씨를 위해 소고기죽 아침밥상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어째 분위기가~

 

 

 

 

임지호씨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13년차 주부도 긴장을 하나 봅니다^^ 과연 박주미 표 '소고기죽'의 맛은 어떨까요?? 기대되시나요~

 

 

 

 

방랑식객 임지호씨는 "맛있어요. 죽 되게 맛있어요."라며 극찬을 했는데요. 그 말에 박주미씨는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긴장이 풀렸나 봐요~

 

 

 

 

식사 도중 박주미씨가 눈물을 흘렸는데 사연은 예고편에 안 나왔지만?? 예전에 드라마 촬영 이동 중 일어났던 교통사고 때문이라고 해요.

 

 

 

 

목을 심하게 다쳤는데 자칫 잘못했으면 감염돼 죽을 수도 있었다며 사고가 나는 순간 아이들 생각에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울었다고...

 

 

 

 

박주미씨 다음 게스트로 송윤아씨가 나온다고 하죠~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편'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송윤아씨의 요리 실력은 어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