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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만화 주원 심은경 주연!

 

 

순정만화 책을 즐기는 여자라면 '노다메 칸타빌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완결이 된지도 벌써 5년 가까이 된듯 싶네요. 중독성이 엄청나죠~

 

 

 

 

처음에 그림체를 보고 안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할 정도로 빠져들게 되요. 개그코드가 독특하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인식도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일본에서 2006년도에 드라마로 제작한 건 못봤지만 인기가 굉장했다고 들었어요.

 

 

 

 

올해 10월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 2TV 월화드라마로 이미 편성이 되었는데요. 남자주인공은 주원, 여자주인공은 심은경.

 

 

 

 

주원씨는 이미 천재 음악가인 치아키 신이치 역에 캐스팅됐지만, 불가사의하고 엉뚱한 노다 메구미 역에 심은경씨는 아직 미확정이래요.

 

 

 

 

일본판 배우 우에노 주리와 외모가 비슷해서 물망에 오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화 원작 주인공과도 이미지가 비슷하긴 하네요~

 

 

 

 

어쨌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할게요~ 주연에 주원씨와 심은경씨의 연기 호흡도 꼭 볼 수 있길 바라고요. 노다메 칸타빌레 만화책으로 먼저 보면 더 재밌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