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싶은 욕심 다들 마찬가지죠? 언제 날이 이렇게 더워졌는지 이제 긴팔은 꿈도 못꿀 정도로 무덥죠? 곧 여름이라고 살좀 빼야지 다짐도 했던 것 같은데 그새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ㅋ 봐둔 옷도 많았는데 다이어트는 역시 힘드네요~ 연예인처럼 무지막지하게 마른 몸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날씬해지고픈 욕심은 큰데, 매번 느끼지만 정말 쉽지가 않네요~ 독하게 맘먹고 몇키로 뺀 적은 있지만 이마저 오래가지는 못한답니다. 솔직히 살 조금 빼는 것보다 관리하는 게 더 힘든 것 같네요 물론 둘다 마냥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ㅋ 암튼 이제 또 마음이 급해지고 있네요~ 여름이란 계절이 저에게 어떤 의미고, 무엇을 가져다줄지는 모르지만 어찌돼었든 날씬해져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뿐만은 아니..
꾸준함이란 게 참 힘들군요~ 이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하루에 하나씩... 주말은 쉬더라도 주 다섯개씩은 써보자 맘먹었는데 역시나 이걸 지켜나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솔직히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 들어와봤는데 거의 세달만에 글을 끄고 있네요!! 제그 그렇죠 뭐ㅋ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무진장 추웠던 날씨도 이제 봄을 지나 여름이 오는지 한창 더워지고 외투는 커녕 반팔을 입고 나가도 한낮에는 땀이 한방울씩 맺혀요 어쨌든 모두들 힘찬 여름 맞이하시구요~ 전 조만간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래요!!
설음식 칼로리를 어떻게 감당할까? 어느덧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한동안 집에도 못갔는데 오랜만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맛난것도 잔뜩 먹고와야겠죠 그간 제대로 밥도 못챙겨먹고 거의 매일 사먹다시피 하니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 항상 들었답니다. 왜 살이 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ㅋ 어쨌든 명절은 먹을게 너무 많아서 좋아요 근데 설음식 칼로리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벌써 고민이에요!! 하기야 부침개든 고기든 기름진 것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겠죠!! 떡국이나 잡채, 산적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들이더라구요ㅋ 이번에도 연휴가 5일정도는 되는데요 짬이 안되는 저는 토욜날 잠깐 회사에 나가봐야 한답니다. 이 서러운 현실~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ㅋ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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