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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서 30대로 집입하는 그 시절

친구들이랑 참 많이 들었던 노래가 있죠! 

절대적인 명곡으로 불리우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라는 곡인데요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무척 유명한 노래죠! 


그시절 남자애들도 술먹고 노래방가면

무조건 불렀던 것 같아요! 그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할정도로 오래됐는데

여전히 즐겨듣는 가요중 하나랍니다. 





뭔가 서른이 넘어가면 어른이 되겠지~

막연히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여전히

애같고 철없는 저를 돌아보게끔 만드는

김광석의 명곡 서른즈음에 항상 짠해요! 


나이 30에서 계속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슬퍼서인지 한참 듣다보면 무언가

허탈해지기도 하는데요 뭔가 중독성있는

것마냥 계속 듣게 되네요ㅋ 정말 명곡은

뭐가 달라도 확실히 다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