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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쯤이었나? 테이스티로드에서 첨보고

꼭 먹어야지 벼르고 있다 동네에 생기자마자

바로 달려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조금

주춤하지만 한창 잘나갔던 치즈등갈비였죠~


가게마다 틀리긴 하지만 제가 자주가는 곳은

다 먹고나면 밥도 볶아줘서 대강 배를 채울만

한데 그냥 이거하나만 먹기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차서 항상 아쉬움 마음이 컸답니다.





간단히 술안주하기엔 좋지만, 식사대용으론

큰 매력이 없는듯 해요ㅋ 아! 물론 저의 경우!

전 위가 큰지 남들보다 좀 많이 먹거든요ㅋ





오랜만에 생각도 나고 주말이고 해서 술한잔

할겸 다녀왔는데 새로생긴 집이었는데 그냥

평타는 하는 듯 했습니다. 치즈등갈비 자체가

어떻게 해도 맛이 없기는 힘들듯두 싶어요~


다행이도 오늘은 저녁을 먹고 갔기에 양도

크게 부족함이 없었네요ㅋ 식욕 폭발하는

쪽갈비먹으로가면 완전 그지가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