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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든 만화든 드라마든 초능력을 소재로한

작품들은 다 좋아한답니다. 아직 철이 안들어

그런지 어려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에요ㅋ





어벤져스랑 엑스맨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 연휴기간엔 나나세라는 초능력 만화를

봤어요! 정신감응능력자였나? 암튼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주인공과 또 사물을 이동시키는 

남자, 시간을 되돌리는 여자 등 정말 부러운

능력을 지닌 캐릭터가 등장하게 돼죠ㅋ 





예전에 강풀의 웹툰 타이밍과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구요~ 미드 히어로즈랑도 조금은

유사한데요! 몇권되지 않아서 부담없이 보기

좋더라구요~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항상 이런류의 작품들을 보다보면 아~ 나도

갖고 싶다 저능력!! 뭐 이런 생각을 하게돼요~

암튼 나나세 진짜루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