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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법, 바르는 연고 & 먹는 약!

 

화장품을 잘못 사용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 분비로 인해 생기는 여드름은 없애기 위해 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르고 스케일링, 레이저 등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는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여드름 연고와 먹는 약인 '로아큐탄의 복용량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선생님의 소견을 함께 나누어 봐요~

 

 

 

 

 

여드름이 100개가 있다면 50-60개는 약을 먹어야 해결이 되고, 20-30개는 연고를 발라야 하는데 동시에 했을 때 70-80%까지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20-30%는?

 

 

 

 

 

외과적인 치료법을 통해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약 복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바르는 연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피지를 제거해서 기름을 말리는 것과

 

 

 

 

 

균을 죽여 모공을 넓히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분리형과 혼합형이 있다고 해요. 피지를 제거하고 억제하는 연고에는 대표적으로 '디페린', '스티바'가 도움이 되고 반대로

 

 

 

 

 

여드름균을 죽이거나 모공을 빨리 넓혀주는 연고에는 '크레오신','에피듀오' 등 여러가지가 있어 환자의피부 질환 상태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먹는 약인 '로아큐탄'은 피지선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 초기에 하루 3-5알, 6개월 이상 복용시 장기간 여드름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어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고 해요.

 

 

 

 

 

하지만 하루 3알, 한달 복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되어 적정량을 권장하게 되었고 현재 하루 또는 이틀에 1알 정도를 처방해 피지 조절 치료법으로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