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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저작기능, 수험생 집중력 향상 도움!

 

운동선수들이 껌을 자주 씹는 이유는 경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하죠. 특히 축구계의 거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씹었던 껌은 무려 6억 6천만원에 낙찰이 되기도 했답니다.

 

 

 

 

그렇다면 집중력 향상에 얼만큼의 도움이 되는 걸까요? 한 연구에 따르면 시험 직전 5분간 껌을 씹은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점수가 높게 나왔고 이 효과는 시험 시작후 약 20분간 지속되었다고 해요.

 

 

 

 

 

저작 기능은 뇌로 가는 혈류를 늘려서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해주기 때문에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정신적인 이완 작용과 긴장감을 풀어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려면 집중력 지수가 높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뇌파를 측정하고 껌을 5분간 씹은 후 다시 측정한 결과 정말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눈에 띄게 스트레스 뇌파와 수면 뇌파가 사라졌네요. 집중력 지수는 몰입 정도를 말하는데 시험이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들이 좋아져 결과적으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