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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중국 관광객 쇼핑 필수 품목!

 

여전한 한류 관광 열풍, 중국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무엇을 가장 많이 할까요? 시티투어, 식도락, 자연경관이나 선사유적지 방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쇼핑이라고 하는데요.

 

 

 

 

쇼핑 관광지의 1위는 명동,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시내 면세점인데 이 곳에서 꼭 사야할 필수 품폭은 화장품이라고 해요. 국내 면세 전체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6조 8000억원.

 

 

 

 

그 중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30.2%, 약 1조 9000억원을 차지할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화장품에 이어 홍삼 또한 쇼핑의 필수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는데요.

 

 

 

 

 

웰빙 열풍과 함께 한국 홍삼의 우수성이 까다로운 중국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악세사리, 명품 가방도 한 몫하는 가운데 최근 면세점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국산 전기밥솥이랍니다! 인기의 큰 요인은 밥이 맛있다는 것, 일주일이 지나도 새로지은 밥처럼 맛있어서 우리나라의 전기밥솥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급부상 중이라고 하네요~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국내 면세점에서 국산 전기밥솥의 매출도 2011년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 선물용으로 좋아 대량구매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