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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울금, 비염 잡고 코맹맹이 고친다!

 

주변에 비염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심각한 코막힘과 코감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병원에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대부분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면역력 문제로 인한 질병인데요.

 

 

 

 

비염은 완치라는 말이 없을 정도로 우리를 수시로 괴롭히지만 강황(울금)을 먹으면 면역력을 잡아주기 때문에 비염 증상이 싹~ 사라지고 물론 개인차가 있다고 해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만성 비염환자 김한석씨의 코맹맹이 소리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비염 이외에 장도 편안해지고 함께 자는 사람으로 하여금 코골이가 없는 편안한 숙면도 제공한다고... 먹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강황(울금)가루 2티스푼에 물 반컵을 넣고 희석시킨 다음 하루에 4번 드시면 돼요!! 처음 먹을 때는 너무 써서 어떻게 먹나 싶다가도 먹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맛이라고 합니다.

 

 

 

 

 

강황(울금)의 커큐민 성분이 위산에 강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식전, 식후 상관없이 드실 수 있지만 하루 3~4번은 꼭 먹어야 한데요. 체내에 들어온 커큐민은 반 정도가 배출되고 나머지가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하는데요.

 

 

 

 

 

 

간에서 해독된 커큐민은 약효가 떨어지고, 체내에 1~2시간 후에나 정점을 찍는데 6시간이 지나면 약성이 떨어지니까 그 전에 먹어야 하는거죠. 자주 먹는 게 좋고, 최소 하루 3번을 권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