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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 사위는 백년손님? 내 아들은 백년노예?

 

 

'시댁'을 말하는 신조어 '시월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처럼 '시'자가 들어간 사람들의 세상이라고 하죠. '웰컴 투 시월드' 이번주 89회를 맞이하는데요.

 

 

 

 

세기의 끝나지 않는 고부간의 전쟁, 스타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사는 법을 21세기 식으로 풀어내는 시월드 토크쇼로 오직 대한민국에만 있는 적과의 토크쇼^^

 

 

 

 

보고 있자면 세대간의 차이도 확연히 들어나고 그 안에서 입장의 차이도 느낄 수 있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밌어요~

 

 

 

 

 

이번주 주제는 '내 아들은 백년노예'로 불면 날아갈까 금이야 옥이야 키운 내 아들이 결혼과 동시에 처갓집 노예로 전략? 무한봉사와 희생을 강요당한다고...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데 장모님의 눈치를 살피고 운전사 노릇도 하는 아들이 불쌍한 시월드와 처가댁에서는 사위도 똑같은 자식이다?

 

 

 

 

장인 장모님께 효도하는 걸 꼴사납게 생각하는 시월드 때문에 열 받는 며느리의 속 시원~한 이야기?가 방송되요. 목요일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