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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진 않겠지만 그 다이어트라는 거 다시한번

해보기로 했네요ㅋ 신년이면 항상 결심하지만

역시나 안됐기에 이번엔 좀 빨리 시작하기로~ 


안먹는 건 힘들고, 운동은 귀찮고, 사실 이러한

저에게 살을 뺀다는 것 자체가 그저 고문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 외모지상주의가 굳건하게

자리잡은 이나라에서 살아가려면 방법이 없죠! 





일단 기초대사량 높이는데 주목하라고 하는데

이것도 그리 쉽지는 않더라구요~ 단백질 섭취,

근력운동 뭐 이러한 것들이 말이 쉽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꽤 험난할 듯 싶어요~ 





집에 있던 계란한판 삶아서 배고플 때 하나씩

까먹고 있구요 닭가슴살도 주문해두긴 했는데

이 퍽퍽살을 제가 좋아라하지 않아서 먹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몸에 근육량을 늘려야한대서

헬스클럽을 다녀야하나 고민중에 있구요~ 





가만히 누워 다이어트하자! 결심하는 것까진

어려울게 없었는데 막상 실행하려니 역시나

그리 쉽지는 않네요ㅋ 일단 미리 알아본대로 

기초대사량 높이는데 힘써볼께요 이번만큼은

조금이라도 빼보고 싶네요 과연 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