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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남은 로맨스, 고교처세왕!

 

 

우연히 보게 되어 어느덧 14회가 지났네요~ 시간 참 빨리가는 듯...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마녀의 연애'가 이제 2회만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우여곡절 끝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서준의 로맨스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 일만 남았네요. 어제 프로포즈는 정말 달달하면서 박력넘치고 멋있었어요^^

 

 

 

 

그동안 곁에서 순수하고 유쾌한 연하남의 모습과 때로는 지켜주고 위로해주는 배려남의 모습, 남자답고 저돌적인 모습까지 전부 매력적인 박서준.

 

 

 

 

"오늘부터 나랑 연애합시다." 꺄아아~ 다음주면 끝나게 될 마녀의 연애. 해피엔딩인거 맞죠??^^ 후속방송으로 16일부터 '고교처세왕'이 방송되는데요.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18세 본부장 이민석 역에 서인국이 출연하여 또 한번 여심을 흔든다고...

 

 

 

 

이하나, 이수혁, 최필립, 천이슬, 오광록 등 한 캐릭터 한다는 배우들이 출연하네요~ 마녀의 연애 끝나고 허전한 마음 대신 달래 줄 고교처세왕!!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