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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쉬다 복면가왕 스페셜편을 보았네요! 

김연우 가왕때부터 하현우 장기집권시까지 

꽤 오랫동안 재밌게 봤던 음악프로였어요~


정체를 감추고 노래한다는 컨셉도 신선했고,

그로인해 누굴까? 추측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암튼 기존의 음악경연프로랑은 분명 달랐죠!






꽤나 잘만든 방송같았는데요~ 몰랐던 가수도,

노래가 본업이 아님에도 너무 잘했던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한동안 안봤더니만

그래도 생각나는 게 하현우 뿐이네요ㅋ


물론 오랜기간 가왕자리에 있기도 했지만,

그 기간보다도 당시 보여준 활약상이 너무도

대단했었던 것 같습니다. 나가수때부터 엄청

좋아했지만 복면가왕때부턴 광팬이 됐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