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재는게 두려워지는군요!!

몸무게 재는게 두려워지는군요!!

 

이번에는 그렇게 조심하자고 다짐해놓구선 그냥 닥치는대로 다 먹어버렸네요ㅋ

먹을 거 거덜내고 집에 오니 슬슬 걱정이 되네요!! 체중계는 코앞에 있지만 거기에

올라가서 몸무게 잠깐 확인하는 건 정말 못하겠어요ㅋ 3일 내내 먹기만 한듯요!!

 

 

 

 

그래도 명절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지금와서 후회하기도 뭐하지만 일단은 맛있는

음식들도 너무 많구요!! 회사도 안가 몸도 편하고 모처럼 이렇게 부모님되 뵙구요!!

물론 폭식 후폭풍으로 살이 찌는 것만은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봐야겠죠!! 젠장ㅋ

 

오늘, 내일은 또 굶어야하나? 몸이 무거워진게 확 느껴질 정도로 많이 먹었네요!!

그래도 명절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잘 가고 내년에 또 봅시다!! 추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