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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옴므파탈 밀당 고수의 유혹!!

 

 

요즘은 착한남자가 대세인가요? 그래도 아직은 남자가 더 매력이 있는 듯해요. 자신감 넘치고 조금은 건방지지만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과 배려를 잘 해주는 남자. 나중은 다르지만요~

 

 

 

 

'여자는 왜 나쁜자에게 끌리는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나쁜남자들은 딱 알맞은 옷을 입고, 딱 알맞은 술을 시키죠. 자기 자신이 최우선이며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남자로 나오고요.

 

 

 

 

이렇듯 잘해 주었다가도 한순간에 달라져 버리고 또다시 여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나쁜남자들은 '유혹'이라는 단어에 대해 '유혹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라고 말해요.

 

 

 

 

연애의 필수 조건이라고 하는 밀당... 이성을 반하게 하기 위해 '당기기'는 필수라고 하죠. 하지만 당기기만 해서는 유혹 자체를 실패로 이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밀어내기'는 절대 필수 조건이라고 한답니다.

 

 

 

 

나쁜남자가 상대방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을때 여자는 본능적인 끌림과 사랑을 혼동한다고 해요. 나쁜남자라고 불리는 건 그런 남자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고 혹독하게 상처받았기 때문이겠죠.

 

 

 

 

드라마에 등장하는 나쁘지만 매력있는 남자들... 연애의 실상과는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나쁜 놈이라는 걸 알면서도 대책없이 빠져들게 만들어요. 여자들의 속은 타고, 나쁜남자의 매력은 넘쳐나고요.

 

 

 

 

어디에선가 나쁜남자에게 빠져들고 있진 않나요? 또 그런 남자들은 상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 위해 미소를 연습하고 목소리를 가다듬고 있을까요? "불나방이 되지 말고, 불이 되어라." - 카사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