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의 힐링 꽃할배 그리고 아빠 어디가

 

무조건 뛰고, 물에 빠지고, 게임에서 지면 굶고, 뭐 그런 프로가 한창 인기였는데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인기이고 저 역시도 재밌게 보긴 하지만요!! 근데 최근들어 빠져드는

프로가 두개 있는데, 아빠 어디가와 꽃할배 입니다. 별다른 자극없이 웃음을 만들어주는

방송이라 더욱 좋습니다. 아무런 기대없이 보다가, 저도 모르게 살며시 웃게 되네요!!

 

 

 

 

순수한 아이들과 순수해 보이는 할배들이 던져주는 일상속의 재미가 꽤 쏠쏠하네요ㅋ

 올해 유독 대세를 보이는 것이 힐링인데요!! 이 요소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면서 더불어

재미까지 안겨주니 외면할 수가 없네요!! 윤후를 비롯해 모든 아이들이 다 사랑스럽구요!!

이 꽃할배 속의 어르신들도 정말 멋지십니다. 사람의 멋이란 게 나이와 비례하던가요?

 

 

 

 

가끔 나오는 너무 어른스러운 아이들의 행동과 너무 아이같은 할배들이 모습이 신선한

웃음을 주기도 하죠!! 암튼 꽃할배 아빠 어디가 이 방송들을 보며 힐링이란 게 무엇인지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빵빵 터트리는 자극적인 재미도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좋아요ㅋ

힐링이든 리얼이든 다 좋아요!! TV 라는게 세상에 없었다면 제 삶은 너무 우울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