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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그리고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

 

어느덧 불혹의 나이 40 넘어버렸네요!! 신기하게 나이는 자꾸 먹는데 늙지 않아요!!

그렇게 아빠는 그모습 그대로인데 딸 아이는 자꾸 커서 어느덧 숙녀가 다 되었네요!!

멋진 백인 래퍼 에미넴 그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 바로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힙합이란 장르를 좋아하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 본토의 것은 많이 듣지를 않았네요!!

아무리 라임이나 플로우가 중요하다 해도 어느 정도는 가사를 알아 들어야 하는데

도저히 그게 안 되었거든요ㅋ 그러다 lose yourself 그리고 without me 두곡을 듣게

되었죠!! 가사 따위는 몰라도 마냥 좋았어요!! 대략 10년전 정도였던 것 같네요!!

 

 

 

 

 

 

누구 노래지? 찾아보니 바로 나오더군요!! 흑인 래퍼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에미넴 그였습니다. 멋있다!! 라는 생각에 한참을 찾아 보았는데 딸이 있더군요!!

그녀가 바로 이제 다 커버린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 입니다. 정말 악동과 딸바보의

매치 안되는 역할을 완벽히 해낸 에미넴 가끔은 래퍼보다 아빠가 잘 어울렸죠!!

 

 

 

 

50센트와 자룰의 디스전에 에미넴이 개입해서 끝을 본 것도 딸 헤일리와 연관이

있었죠!! 그렇게 많은 팬이 있음에도 본인에게는 딸이 전부인양 최고의 아빠가

되려했던 에미넴 정말 매력있는 남자입니다.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 역시 더 멋진

여인으 성장해 주었으면 하네요!! 정말 영화같은 아빠와 딸의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