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들어보기
동계올림픽 조금 아쉬웠던 싸이의 부재
세상지킴이
2018. 3. 2. 03:16
나름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전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것 같다고
말들이 많았는데 충분히 괜찮았죠?
여자컬링이나 윤성빈 등 새로운 종목의
메달탄생과 언제봐도 재밌는 쇼트트랙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해주었답니다.
동계올림픽 폐막식에는 등장하리라 기대
했던 싸이가 없었네요~ 강남스타일 한번
멋지게 소화해주리라 생각했었는데ㅎㅎ
싸이의 입장이란 게 있으니 이해해야죠!
그냥 한명의 팬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조금 아쉬울 따름이랍니다. 그래도 요몇년
우리나라의 마스코트이자 대표곡이었으니~
하긴 그로인한 부담감도 엄청났을듯 해요!
강남스타일을 뒤엎을만한 새로운 곡으로
다시 봤음 좋겠습니다 암튼 싸이 최고구요
우리 선수들도 최고였습니다. 고생하셨어요!